사망만 27명 멕시코 절벽 버스 추락 현재 정황

버스 추락으로 최소 27명 사망

안녕하세요 모쿠잇슈입니다. 오늘은 멕시코에서 버스추락으로 인해 최소 27명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어서 얘기를 간략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멕시코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를 지나던 고속버스가 20ｍ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고 밝혀졌는데요. 오악사카주 마그달레나 페냐스코 지역에서 발생한 해당 사고로 남성 13명, 여성 13명, 남자아이 1명 등 총 27명이 사망했다고 얘길 하였고, 부상자는 21명이며 이 중 12명은 중태라고 말을 했습니다.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내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해당 버스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오악사카 서부의 믹스테카 산티아고 오손두아로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초 발견은 오악사카 고속도로순찰대가 발견을 하였고 비극적인 사고현장에 구조 작업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황은 관계당국이 해당 버스가 협곡 주변 구불구불한 도로를 지나다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또 다른 경위가 있을 수도 있으니 조사를 꼼꼼하게 해 보겠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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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번이 아닌 버스 추락 사고

멕시코에서는 버스 (큰 대형 차량) 같은 차들이 다니기에는 협소한 길들이 많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버스 추락으로 최소 27명 사망에 대한 얘기도 있지만 버스 추락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멕시코에선 잦게 일어나고 많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버스 추락사고가 2번 정도 있었고 멕시코 남부 쪽에도 버스 추락 사건들이 몇 번 있었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길을 넘어갈 때 보통 협곡으로 되어있어 내리막길, 비포장도로, 꼬불꼬불 한 길 들이 많기 때문에 대형차량 사고가 많다고 전해졌습니다. 버스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러한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발생한다는 것은 멕시코 당국도 알 텐데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앞으로 남은 2023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일어났던 버스 추락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