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아스파탐 약 85% 사용한다는 중국
안녕하세요 모쿠잇슈입니다. 오늘은 중국산 김치에 아스파탐이 들어간다는 보도가 있어 간략하게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한 달간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김치 가운데 약 90%가 아스파탐을 원재료 가운데 하나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개된 수입 김치 원재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입된 김치 1737건 가운데 아스파탐이 들어간 김치는 1525건이었다고 합니다. 전체 수입 김치의 87.79%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전해졌는데요. 물량으로 바라보면 수입된 중국산 김치는 2만 2632톤이며, 가격으로는 1262만 8000달러(약 164억 9848만 원) 어마무시한 규모라고 합니다. 중국김치제조업체가 김치에 아스파탐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수입 과정에서 김치가 무르거나 너무 빨리 익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김치를 제조해 한국까지 수출하는데 설탕, 물엿 등으로 양념을 하면 김치가 쉽게 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더 단맛을 내면서도 긴 유통과정에서도 아삭함을 유지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이미 아스파탐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주류, 식품업계가 아스파탐 퇴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은 인공 감미료입니다.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고 보통 막걸리, 요즘 대세죠 제로음료에도 아스파탐이 주로 들어간다고 전해졌는데요. 칼로리가 낮은 제품들을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WHO에서 곧 아스파탐의 대한 발암기능물질 분류를 할 것이라고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유일하게 제로음료에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은 제로 코카콜라뿐이라고 합니다.
아스파탐이 아니어도 발암물질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발암물질들이 많은데요. 보통 담배, 술, 설탕, 우레탄 등 이러한 발암물질들이 많습니다. 요즘 이런 문제들이 아니어도 일본 오염수 방류, 아스파탐 등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식품 값은 오를 테고 소비자들만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아무쪼록 해결 방안이 나타나 소비자들의 피해가 덜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슈 >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읍 내장산 산사태' 택시 깔리고 정전까지 1시간 현재 정황 산사태 종류 (214) | 2023.07.07 |
---|---|
사망만 27명 멕시코 절벽 버스 추락 현재 정황 (168) | 2023.07.06 |
서비스비 2000원 ? 배달비,포장비도 모자라 주유비 2000원 정황 (109) | 2023.07.04 |
캄보디아 BJ아영 사건 중국인 부부 아내가 입을 열었다,최종 결말?의 대한 정황 (158) | 2023.06.30 |
할머니가 몰던 차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정황 (114)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