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BJ아영 사건 중국인 부부 아내가 입을 열었다,최종 결말?의 대한 정황

최종 결말? 중국인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모쿠잇슈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고문 및 폭행을 당하고 사망했는데, 사망한 이유의 대한 내용을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부부 중에 아내가 실토를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한 방송 관계자가 캄보디아 구치소에 구금된 30대 중국인 부부를 직접 만나서 얘길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bj아영의 시신을 유기한 것까지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해하거나 고문, 구타는 하지 않았다'라고 실토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기자 출신 이진호 님은 '부부는 아영 양의 시신을 왜 유기했는지, 어떤 계기로 사망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다만 유가족들의 입장과 고인의 명예가 있어서 말을 아끼도록 하겠다"라고 유튜브에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나라 한 방송 관계자가 캄보디아 구치소에 구금된 중국인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했다고 했는데 거기서 고문, 구타는 하지 않았다 "우리는 고인의 시신유기만 했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 논란이 많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던 병원에 찾아간 이유?

캄보디아에서도 큰 병원도 아닌 일반 약국 규모의 병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병원이름은 ( 보캉클리닉 )이라는 병원이었습니다. 병원 근처는 수도권 중심이긴 하지만 수도권 중심치고는 공사하는 곳이 많고 많이 열약해 보이는 상태인 걸로 알려졌는데요. 캄보디아는 혈청주사가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대형병원, 알려진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거나 하는데요

BJ아영님 같은 경우는 캄보디아 현지 의사들이 하는 것도 아니라 중국인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에 방문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의문점이 발견되었는데요. '클리닉 메콩'이라는 캄보디아의 큰 대형 병원이, 중국인부부가 운영하는 (보캉클리닉)

의 거리가  겨우 5분 거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의문이 있는데요. 현지거주하는 한인사람들의 얘기로는 프놈펜 중심가에는 

한인병원 및 대형병원들이 제법 있다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bj아영은 캄보디아 입국 한지 2일 만에 한인병원, 대형병원을 생각도 하지 않고 중국인부부가 운영하는 허름한 병원에 갔다는 것인데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보캉클리닉) 중국인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은 일반적인 병원이 아니라 '불법진료소' 였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SMALL

돗자리 안에 사체, 도랑에 버려진 상태

사체가 발견 되었을때 손에 묶여있던 철사

캄보디아는 혼자 간 게 아니었다?

bj아영님과 같이 캄보디아에 입국했던 여성 지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인과 둘이서 캄보디아를 갔고 현재 알려진 건 베일에 싸인 인물 정확하게 어떤 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bj아영과 친분 있는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 있는데 그중 2~3명이 의심스럽다고 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아니라 현재 조사 중인 상태입니다. bj아영님에게 구타와 장기간의 고문을 가한 사람이 분명 또 다른 인물이 있다는 것인데요.

제3의 인물들이 있는 것이 아니냐 어떠한 조직으로 인해 살해된 것이 아니냐 라는 갑론을박하는 댓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으로 인해 살해가 되었고, 고문 및 구타를 당했는지 안타까우면서도 궁금합니다. 최종 결말은 결국 제3의 인물로 인해 살해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합니다. 진실이 꼭 밝혀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