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 5명 모두 사망 잔해 발견 정황 (인양,유해 발견)
타이탄 잠수정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안녕하세요 모쿠잇슈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사건의 대해 얘기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실종에 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결국에 안타까운 사고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기적 같은 일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타이타닉호 인근에서 부서진 '타이탄'잠수정의 잔해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잠수정이 찌그러져 부서진 채로 발견된 만큼 탑승객 5명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최고 경영자 스톡턴 러시와 영국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등 5명이 탑승을 했었는데요.
미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잠수정은 시점은 불명확하지만 심각한 수압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얘길 했습니다 잠수정은 심해로 내려 간지 얼마 되지 않아 교신이 끊겼으며 수색작업에 돌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수색작업 진행 중일 때 해저에서 쾅쾅 치는 소리가 감지가 되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었다고 하는데 결국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수압 압력으로 인해 5명 모두는 자신이 죽은지도 모른 체 순식간에 즉사한 것으로 추측도 된다고 하는데요.
탑승객이 구조되지는 못했지만 고통 없이 사망을 했다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대중들은 말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저런 곳을 왜가? 왜 비싼 돈을 주고 목숨을 걸고 가는 걸까?라는 댓글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타이탄 잠수정 잔해 인양 , 5명 중 1명의 유해 발견
타이탄의 잔해가 먼저 발견되었고 그 이후에 타이탄 잠수정을 인양을 했습니다. 대서양 심해에서 내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탄의 잔해 인양 소식이 보도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이 잔해에선 탑승객 했던 5명 중의 1명의 추정되는 유해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타이탄의 잔해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 항구에서 지상으로 인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찌그러진 구조물 파손된 잔해 등 인양에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인양하는 과정에서
유해도 함께 수습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유해는 전문가들이 분석하여 누구의 유해인지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파의 뜻 *외부압력에 의해 구조물이 안쪽으로 급속히 붕괴되고 파괴되는 현상*)내파한 전문가들의 의견 들은 잠수정 압력실에 문제가 생겨 심해의 압력을 버티지 못하여 발생했다고 추정을 하고 있는상황이라고 합니다.
잠수정 실종자의 아내 타이타닉 희생자 후손
타이탄 잠수정 탑승객 중의 한 명의 아내가 111년 전 타이타닉호 희생자의 후손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웬디 러시가 뉴욕 메이시백화점의 공동 소유주였던 이시도르 슈트라우스와 아이다 슈트라우스의 증손녀라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슈트라우스 부부는 지난 타이타닉 침몰한 당시에 일등석에 타고 있었던 걸로 기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슈트라우스 부부는 죽음 앞에서도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에도 갑판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서있는 모습이 목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적이 있을 거라고 앞서 '타이탄'잠수정 실종의 대한 포스팅을 작성을 했었는데 모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기적은 분명 존재하는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건사고는 항상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따라 사건사고, 참사, 실종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거 같은데요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