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전세 살지? 등기부등본 떼보고 왕따시키는 초등학생들
안녕하세요 모쿠잇슈입니다. 오늘은 한 아이의 한마디가 부모에게 큰 충격이 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를 보내는 신 모 씨는 최근 아이가 "우리 집 전세야? "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 거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냐 "라고 대답을 했더니 아이가
" 전세 사는 친구랑은 엄마가 같이 어울리지 말고 놀지도 말래 "라는 얘기를 했다며 아이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자 한편으론 어이가 없고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정말 드문 일이지만 극성 부모 들은 등기부등본을 보고 친구 가려 사귀는 실제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돈과 사회적 지위를 모두 갖춘 집안의 아이들은 전세 사는 친구들에게 왕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브랜드 아파트는 "자가" 여야 한다
이 얘기는 어린아이들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기들은 아닐 텐데요 분명히 극성부모들이 교육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사회는 악순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아파트 자가로 가지고 있어야 놀림을 덜 받고 요즘 스마트폰 인터넷이 너무나 잘되어있기 때문에 아파트 평수 아파트 이름만 검색해도 얼마인지 다 알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왕따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들도 분명히 생길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돈 많은 사람보다 존경받는 사람부터 되어야 한다는데 앞으로의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세상엔 돈이면 다된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론 그게 아니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남에 사는 부모와 아이들이 전부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0명 중의 1명 있을까 말 까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얼굴입니다. 부모가 어떠한 사람 인지에 따라 아이들은 닮아가는 것이고 커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다고 단정 짓지는 않지만 이런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되면 강남이 아니어도 다른 지역 각 각 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갈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그런 것도 모른 체 어른들이 시키면 하겠지만 그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부모가 계시다면 아이 얼굴에 먹칠은 하지 않아야겠죠? 이런 일들이 언론에 나온다는 자체가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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